태권도스토브리그·중고배구대회 잇따라
전국의 스포츠인들이 영광군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군이 동계 전지훈련과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군에 따르면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2013 동계 전지훈련팀 태권도스토브리그>가 개최된다.
군이 주최하고 군체육회와 영광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5개팀 중·고등학교 선수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가운데 5억여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등 3개소에서 <2013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열린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영광군배구협회와 한국중고배구연맹이 공동주관한 이 대회에는 40 ~ 45개팀 85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6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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