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망사고·건물에 차량질주 ‘아찔’

또 22일 학정 삼거리 부근 4차선 도로를 횡단하던 주민 이 모(57)씨가 목숨을 잃는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밑 통로를 이용하지 않고 목적지에 보다 빨리 가기 위해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영광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외지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난 17일 영광택시 등 16개업체 운수업체 대표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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