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정신 실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정신 실천
  • 영광21
  • 승인 2004.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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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노병오)와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점례)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음지에서 힘든 삶을 영위해가고 있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22일 가졌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나선 20여명의 읍·면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들은 150여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준비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 읍면 새마을단체는 11개 읍·면별로 자체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