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방재 및 2012안전한국훈련 공로

영광군청 건설방재과 김민수(45)씨가 <2012안전한국훈련>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2013년도 영광군 시무식에서 상을 전수받은 김씨는 국민의 재난대응능력강화를 위해 실시된 2012재난대응 안전한국 총괄담당자로 유관기관 합동회의 개최, 공무원 비상소집, 원전 실제훈련 등 민관군경이 함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의 훈련성과를 거두었다.
또 국가 재난대응능력강화에 그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았다.
1995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씨는 2005년 4월 신설된 재난안전관리과의 기반조성에 남다른 열의와 성의로 기틀을 다지는데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2009년 고양시, 부산시 중구 자매결연 추진, 과거사 및 일제강제동원 피해보상업무추진, 비상대비 등 행정의 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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