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민혁 영광지사장이 새해 일성으로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농어촌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1등 공기업이 되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위기극복과 미래개척, 고객지향을 2013년 경영의 3대 중점과제로 선정하는 등 국민과 함께 희망을 그려가는 글로벌 최고 공기업 도약을 경영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지난 한해 영광지사는 기존 사업인 농지은행사업,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농업기반시설정비 등 유지관리사업외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공기업 실현을 위해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등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추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는 지난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시무식을 갖고 계사년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