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뜻 이어 건강한 축구협회 만들 터”
“선배 뜻 이어 건강한 축구협회 만들 터”
  • 영광21
  • 승인 2013.01.24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영광군축구협회 이·취임식 취임회장에 임영민씨

영광군축구협회 창립 32주년 기념식 및 제12대·1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영빈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임영민씨가 제13대 영광군축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영민 회장은 “자리가 매우 부담스럽고 어렵지만 선후배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역대 선배들의 뒤를 이어 건강한 축구협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배·장기소 군의원을 비롯해 많은 축구협회 회원들과 가족들이 축하 자리를 함께했다. 새 집행부로는 임 회장을 비롯해 고영철, 정명수, 오세열, 김영동, 유환수, 김찬섭, 박상화, 임현식 회원 등이 부회장으로 이성준, 김종현 회원 등이 감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