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래 영광우체국장과 우체국 봉사단원들이 1월30~31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영광지역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 배달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영광우체국 봉사단에서 영광지역 홀몸어르신 6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 1.6㎏, 멸치 500g, 김 4봉의 떡국재료와 수면양말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임창래 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영광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우체국 소속 봉사단은 지난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 실천과 봉사활동으로 작지만 따뜻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