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읍장 이정규)이 청사내 장애인 진입로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교체했다. 낡고 닳아진 바닥 매트를 미끄럼 방지 바닥 매트로 교체함으로써 휠체어를 타고 청사를 방문할 때 진입로가 미끄러워 출입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읍사무소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미끄럼 방지 바닥 매트 덕분에 청사 방문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흐믓해 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