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윤동길)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진구 노유동 소재 모고시원에서 사람을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 유 모씨를 검거했다. 이번 용의자 검거는 영광경찰서 홍농지구대에 근무하는 이용삼 경장과 김호준 경사가 잠복근무 끝에 지난 1일 추석 인사차 고향을 찾은 용의자를 홍농읍 용의자 집에서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