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소득층 근로빈곤층 일자리 제공
영광군이 저소득층과 근로빈곤층에 복지과 일자리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2013년 희망리본사업 설명회>를 사업참여 예정자와 읍면직원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영광읍 도동리 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사업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18~64세의 근로 의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가구총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 3년 이상 자활근로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중도탈락자이다. 사업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을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활용동의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 대해서는 사업참여 1년간 일자리 매니저가 1대1 밀착상담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교육 및 근로여건을 조성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취업 알선을 지원하며 연간 100만원의 참여 실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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