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배려의 리더십 배운 '행복한 동행'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와 백수읍어머니봉사대(회장 이영임)가 26일 영광해수온천랜드에서 <효실천 취약계층 어르신 목욕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백수읍어머니봉사대 회원 20명과 영광원자력본부 승진간부 15명이 참여했다.
원자력본부는 승진자만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도 목욕 도우미, 식사 대접, 말벗 등 승진간부들로 하여금 나눔과 배려의 리더십을 갖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실장급으로 승진한 이상희 팀장은 “앞으로 승진자 대상 봉사활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며 노사 대표 및 간부가 솔선수범하는 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영광본부를 구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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