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는 스포티움서, 중등부는 법성고서 열려
2013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가 26일 개막했다.
전국 남녀 중고등부 40개팀 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다을달 2일까지 8일간에 걸쳐 열린다.
대회가 펼쳐지는 영광스포티움실내체육관과 법성고체육관은 각 학교 선수들의 실력을 겨루기에 열기가 뜨겁다.
경기는 30일까지 각 남녀중고 부별 예선리그를 치른 후 31일에는 부별 8강전, 4월1일에는 부별 준결승, 마지막 날인 4월2일에는 부별 결승전이 치러진다.
고등부 경기는 영광스포티움실내체육관에서 중등부 경기는 법성고체육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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