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부터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올 연말까지 9,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작업을 지역주민에게 맡김으로서 연인원 8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사관리 농업생산기반시설중 용배수로 38.6㎞, 저수지 10개소, 양배수장 16개소, 수문 54개소에 대해 수로 준설 및 수초제거, 저수지·하천의 환경정화 및 잡목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지사는 지역주민에게 농한기 일자리 제공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으로 풍년농사 달성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