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농사 소금물가리기
■ 벼농사 소금물가리기
  • 영광21
  • 승인 2013.04.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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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씨가 싹이 나서 잎이 3∼4개 자랄때 까지는 배유(씨젖)에 저장된 양분에 의해 자라므로 튼튼한 종자를 얻으려면 충실한 볍씨를 골라야 한다.

충실한 종자는 무거운 종자를 의미하므로 이를 가려내기 위해 소금물에 담가 충실한 종자를 선별한다.

메벼는 소금물 비중 1.13(물 20ℓ+소금 4.24㎏), 찰벼는 비중 1.04(물 20l+소금 1.36㎏)에서 가라앉는 볍씨를 사용하고 소금물가리기 할 때 소금물에 오래 담가 두면 발아를 해치기 쉬우므로 곧바로 맑은 물로 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