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전직 경관 피살체로 발견돼
최근 영광읍 모 금은방 절도사건에 이어 살인사건이 발생해 대통령선거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찰을 긴장시키고 있다.8일 오후 5시경 영광경찰서에서 3년전 정년퇴직한 조 모씨가 둔기로 찔린 채 사체로 신하리 모사무실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에 있다. 오후 7시 현재 경찰은 사체가 발견된 사무실 현장감식중이다. 사건은 사체가 발견되기 하루전인 일요일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피살된 조 모씨와 일요일인 새벽까지 있었던 목격자는 찾았다"고 밝혀 수사진척이 주목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영광읍 남천리 모 금은방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해 대통령 선거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어둡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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