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강한 햇볕으로 하얀모(백화묘)가 발생되거나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덮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모의 잎이 2∼3매가 되면 못자리 양쪽 머리면(마구리)을 열어 주거나 비닐 여러 곳을 찢어줘 고온 장해를 받지 않게 하고 모의 잎이 4∼5매 됐을 때 흐린 날을 택해 비닐을 벗겨 주고 벗겨 낸 비닐은 모판 옆에 두었다가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면 다시 덮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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