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광 함평지역 20개팀 참가·군남팀 우승
제2회 영광함평신협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9일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이 주최한 이날 대회는 영광군의회 나승만 의장을 비롯해 영광군과 함평군의 20개팀, 19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식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어른으로서의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환원사업을 실천해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군남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영광복지회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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