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정신보건센터(센터장 곽명진)가 보건소내 보건교육실에서 자문위원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의는 위원장인 정화균 부군수를 비롯해 보건소 교육청 군의회 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센터에서 1년 동안 추진했던 각종 사업과 현 운영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센터의 사업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또 정신보건사업의 올바른 방향과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