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안 곰소마라톤대회 단체상 수상
영광마라톤동호회(회장 최석무)가 지난 17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제1회 곰소·젓갈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항상 가슴에 ‘영광’이라는 글을 새기고 달려 영광홍보도우미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영광마라톤동호회는 이날도 남자부 5km건강코스에서 최석무(57)회장이 3위, 초등부 5km건강코스에서 영광초등 2학년 김태경 회원이 6위, 10km단축코스에서 40대 장년부 유병순 회원이 4위, 여자부 윤영애 회원이 5위를 차지하며 단체상을 수상했다.영광동호회 회원들은 24일 춘천종합경기장에서 마라토너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대회가 펼쳐지는 ‘2004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 42.195km에 최석무 김희술 김선천 김영도 김문옥 안태용 회원들이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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