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동공동생활시설 방문 행복나눔사랑 실천

영광우체국(국장 임창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집배원365봉사단과 한울타리봉사회 15명이 지역 아동공동생활시설인 에셀나무를 방문해 행복·나눔·사랑을 실천했다.
소외되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지역아동들이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습기, 과일, 부식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말벗되기 및 주변 시설 정리·청소로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임창래 국장은 “영광우체국 직원들의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매년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365일 봉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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