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올해 2번째 봉사활동으로 나눔경영 실천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지난 15일 군서면 마읍리의 한 가정을 찾아 지붕설치 및 주변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2번째로 실시된 ‘농어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어촌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영광지사에서는 2010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해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도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