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 지적재조사 효율적 추진방안 호응
영광군이 지난 5월30일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3년 토지행정연수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해마다 토지행정과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문제점에 대한 의견제도개선과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 국민 토지행정 수요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도내 22개 시ㆍ군이 연수과제를 제출했으며 이중에서 우수과제 10편을 심사ㆍ선정했다.
이날 종합민원과 이재열 주무관이 발표한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이라는 연구과제는 2008년부터 영광군에서 실시한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정리사례와 개선방안 및 사업단계별 추진방법과 사례별 조정요령 등을 제시해 올해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하는 시ㆍ도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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