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광읍 터미널시장서 화제예방 홍보
영광소방서(서장 손성기)가 4일 영광읍 터미널시장 일대에서 6월중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및 영광군청 등 민·관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소방차를 이용해 시장 중심가 쪽으로 이동하며 가두방송도 실시했으며 소방차 길 터주기, 비상구 폐쇄 금지, 심폐소생술 전단지를 배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