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꼭 맞는 컴퓨터 구입부터 A/S까지 한번에!
나에게 꼭 맞는 컴퓨터 구입부터 A/S까지 한번에!
  • 영광21
  • 승인 2013.06.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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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458 - 오맥스컴퓨터<영광읍>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각 가정마다 컴퓨터 1대는 꼭 있을 정도로 컴퓨터도 텔레비전이나 냉장고 등과 같은 필수가전중 하나가 됐다. 또 관공서나 금융기관 등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해서 업무를 처리하므로 컴퓨터가 고장이 난다면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안다고 해서 컴퓨터에 대해 잘 알고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컴퓨터를 사용해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많지만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잘 아는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컴퓨터를 구입 할 때 판매직원의 말만 듣고 사는 일이 많다. 이런 경우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사양의 고가 컴퓨터를 잘못 구매하거나 하는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오맥스컴퓨터(대표 오승재)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꼭 맞는 컴퓨터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솔직하고 떳떳하게 장사하는 오승재(38) 대표의 경영철학에서 알 수 있듯 ‘믿을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영광읍 단주리의 산림조합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오맥스컴퓨터는 사무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컴퓨터 판매부터 수리, 복사기 등 각종 컴퓨터 주변기기를 판매하는 업체다. 또 농협이나 각 읍·면사무소의 컴퓨터를 관리하고 있기도 한 컴퓨터 및 주변기기 판매·수리 전문업체이다.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영광 출신인 오 대표는 대학에서 전산학을 전공하고 졸업후 전공을 살려 관련분야에서 일하다 6여년전 <오맥스컴퓨터>를 열었다. 오 대표는 젊은 나이임에도 15년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자이기도 하다. <오맥스컴퓨터>는 오 대표의 성씨인 ‘오’와 ‘최대, 최고’란 뜻의 Max를 결합해 지은 상호.

오 대표는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한다는 의미에서 ‘오맥스’라고 이름 지었다”며 “컴퓨터와 주변기기의 판매부터 수리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무조건 책임진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또 직접 판매하지 않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간단한 조작으로 고칠 수 있는 고장의 경우에는 현장에

서 수리를 해 주기도 한다.
컴퓨터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가전이라 잔고장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15년전 처음 일을 시작할 때보다 까다로운 점이 많다.

오 대표는 “컴퓨터가 잔고장이 많은 편인데 수리할 때 무조건 컴퓨터를 해체시켜서 고치는 것만을 고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아 어려운 점이 있다”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더욱 잔고장이 늘어났는데 고객께서 이 점을 이해해 줬으면 한다”고 애로를 토로했다.
이처럼 여러가지 어려운 점도 많지만 오 대표는 항상 정직하게 일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아직 영광지역에는 없는 대형 전산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그의 꿈.

오 대표는 “판매부터 A/S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다”며 “영광에서 컴퓨터 등 주변기기를 사려할 때 ‘오맥스’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말했다.
믿을 수 있는 <오맥스컴퓨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나에게 꼭 맞는 컴퓨터를 구입하고 확실한 A/S도 보장받자.
 

 

오승재 <오맥스컴퓨터> 대표

 

“솔직하고 떳떳하게 판매”

우리 <오맥스컴퓨터>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컴퓨터 판매부터 수리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컴퓨터 외에도 프린터, 복합기 등 주변기기와 복사용지, 토너잉크, 각종 전산소모품 등을 판매한다. 또 관내 관공서를 비롯해 주요 금융기관의 컴퓨터와 전산 등을 유지보수하는 일도 오랫동안 맡고 있어 실력을 자부할 수 있다.

항상 모든 고객을 단골손님으로 모시며 솔직하고 떳떳하게 운영하고 있으니 믿을 수 있다.
또 판매후에도 세심한 A/S를 제공해 컴퓨터를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의 사용용도에 맞는 컴퓨터를 구입하고 싶다면 <오맥스컴퓨터>를 찾아 상담후 꼭 맞는 컴퓨터를 구입하시기 바란다.
▶ 위치 : 영광웁 단주리 630-21 산림조합 옆
▶ 전화 : ☎ 353-3678 / 010-8619-1999

이서화 기자 lsh1220@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