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의료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이 지난 4일 영광종합병원 내원고객중 장기치료로 인한 의료비 지출에 경제적 부담이 큰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성금은 전직원이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해 조성되고 있으며 매년 2회 4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씩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

영광종합병원은 지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을 큰 보람으로 여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성금을 전달 할 계획이다.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은 영광종합병원은 새로운 CI 선포식을 갖고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의료시스템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며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고객과 신뢰를 주고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4일, 영광종합병원 사랑의 성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