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홍농지구대(대장 정대진)가 지난 25일 법성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최근 농촌지역 농·축산물 등 도난사건의 심각성을 피력하고 예방활동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마을별 외지차량 관리기록부를 전달해 모르는 차량을 발견하면 곧바로 기록해 농산물 도난사건 후 수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등 추수기철 농산물도난 예방활동을 홍보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