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16기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 출범식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권재국)가 24일 자문위원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권재국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6기 민주평통의 활동목표인 ‘국민이 행복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정부의 통일정책이 국민에게 잘 전달되고 국민적 합의를 얻는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출범식은 위촉장 전수, 제15기 최병래회장 공로장 전수, 민주평통기 인계,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16기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권재국 회장을 비롯한 42명의 자문위원이 함께 하며 통일여론 결집과 통일 공감대 확산, 자문위원 통일역량 강화 및 통일후계세대 육성 등 다양한 지역 통일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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