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구범죄예방협의회가 22일 김대감식당에서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이남규 회장이 이임하고 김일섭 회장이 취임한다. 김일섭 신임회장은 “30여년간 영광지구범죄예방협의회를 성장시킨 이남규 회장의 발자취를 따라 그 뒤를 이어가겠다”며 “범죄없는 아름다운 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