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이 지속되면 고추 꽃이 떨어지거나 착과가 잘되지 않으므로 관수시설을 이용해 적기에 물을 줄 수 있도록 하고 탄저병에 걸린 고추가 발견되는 즉시 제거해 수확후 고추대 잎 등을 완전히 없애 포장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붉은 고추 수확 가능 개화기는 남부지방은 9월5일 정도이므로 거름기가 부족하지 않도록 웃거름을 준다.
적기에(진홍색으로 되었을 때) 수확해 다음에 달리는 고추의 자람을 좋게 해 주고 적온에서 건조시켜 품질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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