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민·관·군 통합 방호체계 확립 실제훈련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가 21일 내년 3월 예정인 IPPAS(국제 물리적 방호 자문서비스) 수검을 대비해 민·관·군 통합 원전방호 체계 확립을 위해 대테러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국제 물리적 방호 자문서비스란 IAEA가 회원국의 신청에 의해 물리적 방호체계 개선 및 강화를 위한 자문과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1996년 시행 이래 현재까지 영국과 프랑스 등 37개국이 수검을 받았다.
이번 대테러 실제훈련은 공군, 해군, 해경, 청경기동타격대, 11공수 정찰대, 96연대 3대대, 31사단 화생방대, 영광종합병원, 영광소방서 및 홍농소방서 구급대가 훈련에 참가해 각자의 임무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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