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의 쾌적한 도로 환경 일제 정비에 나섰다.
영광군은 추석 명절과 9월 중순에 개최되는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등 5개 노선 87㎞에 대해 29일부터 3주간 풀베기, 노상적치물 불법행위 단속과 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도로이용자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