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군서면새마을부녀회 잡초제거 봉사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영광을 만들기 위해 군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가 앞장서 잡초제거 등 길거리 정비작업에 나섰다.
지난 8월27일 군서면새마을부녀회는 30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군서면에 위치한 소공원과 새마을동산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무더위를 이겨가며 뜨거운 구슬땀을 흘렸다.
4무운동은 불법쓰레기, 불법광고,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없는 영광만들기 등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정덕임 회장은 “며칠전 단비가 온 뒤라 다들 농사일로 바쁠텐데 깨끗하고 쾌적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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