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와 12표차로 신승·3투 개표결과 역전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투표후 영광군청 대회실에서 실시된 개표과정은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간발의 차를 보여 후보진영을 시종 땀흘리게 했다. 총 3개 투표구중 2투 개표까지 노 의원은 3위를 달렸다. 그러다 출생지인 안마도 3투 개표결과 1위로 등극해 1년8개월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각 후보별 득표수는 기호1번 한승태 후보 197(29.2%) 기호2번 최학균 후보 178표(26.4%) 기호4번 김태욱 후보 90표(13.4%) 등이며 무효표는 33표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