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은영)가 10~11일 2일간 서울시 관악구청 등에서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여성단체협의회원 등은 관악구청, 송파구청 등에서 굴비, 모싯잎송편, 고춧가루 등 영광지역 농·수특산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4~8일 서울시청사에서 운영한 직판행사에서 굴비, 모싯잎떡 등을 판매해 9,0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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