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7~29일 3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3 아시아 17세이하 토너먼트 수상스키 선수권대회와 아시아 오픈 수상스키·웨이크보드선수권대회에서 해룡고등학교 김수미, 장다형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수미 선수는 17세 이하 청소년대표로 참가해 슬라룸 3위, 점프 1위를 차지해 종합 2342.76점으로 개인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국가대표로 출전한 장다형 선수는 여자 점프 3위 종합 1679.40점으로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남녀종합우승을 차지해 우리나라 수상스키의 미래를 밝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