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조석 한수원 사장 한빛본부 초도방문

한국수력원자력(주) 신임 조석 사장이 7~8일 2일간 한빛원자력본부 현장을 초도방문했다.
7일 조석 사장은 한빛본부 방문에 앞서 정기호 군수를 만나 “원전정보의 투명한 공개로 지역주민의 신뢰를 쌓아가겠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한빛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김원동 한빛본부장으로부터 사업소 현안설명을 듣고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과의 대화에서 조 사장은 ‘낙타는 깃털 하나에도 무너진다’는 아랍속담을 소개하면서 한계점에 달한 회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융화하면서 각자의 역할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조직혁신, 인사혁신, 문화개혁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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