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전문화회관에서 현실적인 발전방안 모색

이 워크샵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기관으로서의 정신보건센터가 나아갈 방향과 영광지역에서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발전방법을 모색해보고자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오후 1시30분부터 4시50분까지 진행됐다.
곽명진 센터장의 인사말과 정화균 부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이영문(수원시정신보건센터장) 교수의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의 향후 발전방향과 역할’, 이정숙(광주광역시 남구 효사랑청소년정신보건센터 운영위원) 교수의 ‘학교정신보건사업의 실제 및 방향’, 최민석(영암자활후견기관장) 신부의 ‘농촌지역 자활사업의 사회적응 프로그램의 전망’ 등 세가지 주제발표가 있었다.
워크샵 휴식시간에는 전남심신건강 하계수련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음악줄넘기를 선보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킴과 더불어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