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생활체육회장배 풋살대회가 지난 12~13일 2일간 영광스포티움 풋살장과 축구보조경기장 등에서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빛원전과 영광군이 후원하고 영광군생활체육회와 풋살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영광지역 초등학생 21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1·2학년부는 신화레드팀이 우승, 신화블루팀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3·4학년부 신화블루팀 우승, 신화레드팀 준우승, 5·6학년부 신화레드팀 우승, 신화블랙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형진·유경민·이어진 선수가 각 학년부별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