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비료는 과일 수확후 질소성분 위주로 주는 것으로 피로했던 가을 잎의 기능을 회복시켜 광합성 능력을 높이고 가을 뿌리 발생을 촉진해 수체내 저장양분이 충분히 축적돼 이듬해 순조로운 생육에 도움을 준다.
과일 수확후 잎의 탄수화물 생산량은 9∼10월에도 1㎡당 4∼5g 정도로 5∼7월의 5∼7g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고 가을에는 기온이 낮아 동화산물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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