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1주년 기념축사
창간11주년 기념축사
  • 영광21
  • 승인 2013.10.25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의 다양한 여론 수렴·대변해
창조적 동반자로 군민과 늘 함께 하길

박준화 조합장 / 영광농협

<영광21>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일선 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1년간 척박한 지역 환경속에서도 발빠른 취재와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 곳곳을 누비며 냉철한 시각과 보다 더 성숙한 자세로 영광군 발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통해 지역 대표신문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이처럼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꾸준히 발전해 온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영광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나팔수로 때로는 발전적 비판자로 함께 고민하는 창조적 동반자로 오랜 기간 영광군민과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우리 일선 농협 또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다양한 영농지원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산물 가격안정과 소득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투명하고 깨끗한 농협을 위해 더욱 정진하며 일선 농협 임직원 모두는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군민여러분들과 관내 농업인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아름다운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늘 함께 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뜻을 대변하고
지역을 선도하는 소통의 역할 기대

구희우 조합장  / 영광축협

지역신문이 탄생해 자리잡기까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광21>신문의 저력과 노력으로 창간 11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영광축협 2,000여명 조합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11년간 우리지역 각 분야와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며 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등불과 같은 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습니다.
함께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며 건전한 지역여론의 형성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으로 이처럼 <영광21>신문이 큰 발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축산인들의 입장에서 축산현장을 생동감 있게 알리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전달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영광군을 대표하는 신문사로 발전해 앞으로도 시대상황에 맞춰 지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군민들과 함께 영광지역의 대변지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지역을 선도하는 소통의 적임자로서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희망과 보람을 전하는
미래지향적 언론문화 창출 기대

정용재 조합장 / 영광군산림조합

<영광21>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지역주민을 하나로 묶어주는 매개체가 돼 충실히 그 역할을 수행해 온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영광군산림조합 6,000여명 조합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은 이 시대의 언론매체가 담당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21>신문은 지방자치, 농업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본연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영광군산림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생산력을 증진시키며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군민과 더불어 11주년의 애환을 함께한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영광발전을 선도하고 독자에게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젼을 제시해 미래지향적인 멋진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해주길

정천옥 회장 /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영광21>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사회의 목탁’이라는 자신들의 역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면서도 군민과 더불어 울고 웃으려는 <영광21>신문의 열정들을 접할 때마다 제 마음은 늘 기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영광21>신문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금껏 헌신해 온 것처럼 앞으로의 10년 그리고 100년도 그러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작지만 강한 신문 <영광21>, 그 강함은 사회의 그늘진 곳을 늘 햇볕처럼 골고루 비추려는 마인드와 실천에서 비롯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애독자의 한 사람이자, 우리 지역 사회복지인 700여명의 대변자로서 <영광21>신문에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영광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신문이 되도록 열심히 활약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영광21>신문이 지금처럼 선비정신과 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자상한 감동의 연결자가 앞으로도 계속돼 달라는 겁니다.
지역속에서 사랑받는 신문, 서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지역민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그런 신문이 될 것을 저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