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가 우려되는 배수불량 과원 및 산간곡간지와 평야지 과원 등에서는 겨울이 오기전 지상에서 80㎝∼100㎝까지 주간부에 흰색 페인트를 도포하거나 볏짚 등 보온자재로 피복해 주간부 수피를 보호해야 한다.
병 발생이 심한 과원에서는 병든 잎에서 병원균이 월동하게 되므로 낙엽은 긁어모아 불에 태우거나 땅속 깊이 묻어 준다.
잎이 일찍 떨어진 과수원은 내년도 꽃이 피는 상태를 고려해 인공수분 및 머리뿔 가위벌을 이용해 수정률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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