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여행바우처 지원 곡성·낙안 여행

해뜨는집(원장 남궁경문)이 국내관광 활동을 통한 복지증진을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여행바우처사업에 선정돼 여행경비지원금으로 12일 곡성 및 낙안읍성 등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행복한 가을여행 이야기>라는 테마로 대형버스로 이동하는 재미와 기차 타보기, 대통밥식사 등 현장체험 여행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가을의 향기를 듬뿍 받고 행복한 일정을 보내고 돌아왔다.
한편 해뜨는집에서는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월 1~2회 지속적인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에게 사회성향상과 행복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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