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읍장 조강태)이 읍사무소 직원과 저소득층, 공공근로자들과 지난 가을 백수 해안관광도로변에 관광상품으로 조성한 코스모스꽃밭의 종자를 채종하고 뒷정리를 했다. 잡초와 잡목이 무성한 황무지 공한지 6.5ha에 저소득층 공공근로자들과 직원들이 함께 밭을 일궈 코스모스꽃을 파종해 가을에 백수 해안도로를 찾는 수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했다. 또다시 찾고 싶은 추억의 장소로 영광군 최고의 관광상품으로서 인기를 누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