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간 내년도 예산안 심의 군정질문 등
영광군의회(의장 나승만)가 2013년도 마지막 회기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25일 개회한 제197회 제2차 정례회는 내년도 영광군 예산안 심의 의결과 군정질의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해야 한다.
상정된 주요안건으로는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4년도 기금 운용계획안 등이며 영광군 여성문화센터 운영 및 관리 조례안, 영광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안, 영광군 사회적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부의안건에 대해서도 의결한다.
또 12일에는 현장의정활동시 수렴한 민의를 바탕으로 한 군정질문을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결과 민생경제에 대한 집행부의 심도있는 대책을 주문한다.
한편 의회는 16일 본회의를 끝으로 2013년 회기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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