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생활개선회(회장 김덕순)가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효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써 노인공경에 앞장서고자 준비했다. 회원들은 준비한 난타공연으로 음악에 맞춰 흥겨움을 보탰고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덕순 회장은 “각자의 생업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 줘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법성면생활개선회는 매월1회 모임을 갖고 대화와 정보를 나누며 법성지역의 농촌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