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방사능 방재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방사능 방재교육
  • 영광21
  • 승인 2013.12.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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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주변지역 순회 47개 마을주민 대상

영광군이 한빛원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내 홍농읍, 법성면, 백수읍의 67개 마을주민의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교육내용은 방사선비상시 주민행동요령 동영상 시청과 평상시 일반인이 알지 못한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한빛원전 방사선비상시 영광군 방사능방재대책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통해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주민방사능방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마을에 생활여건을 고려해 주로 농한기를 이용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 교육참여를 늘려가겠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