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이나 구분없는
더불어 사는 평등한 사회 추구

이종남 지회장 /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다사다난했던 한해 계사년을 뒤로하고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는 박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청말띠의 해라고 하며 ‘나무와 불이 상생해 그 기세를 펼치는 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러한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지나버린 시간을 더욱 소중히 간직하고 우리 모두의 건강과 가정을 튼튼히 세워 복되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가일층 노력하길 당부합니다.

우리 협회는 모두가 차별이나 구분됨이 없이 더불어 사는 평등한 사회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응에 대한 불안전을 최소화하거나 제거하기 위한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를 개설해 통행 및 활동이 불편한 장애가족들이 그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큰 몫을 하도록 했습니다. 꿈과 희망을 잃지않고 굳게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지난 시간동안 저희들에게 힘이 돼 주시고 후원과 지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격려와 지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광JC 내실을 다지고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노력

김 진 회장 / 영광청년회의소

반갑습니다!
설레임을 가득 품은 2014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말띠의 해로 건강하고 활동적인 말처럼 어느 해보다 활기 넘치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악재로 침체됐던 지역경제도 올해는 말의 기상과 같이 살아나 영광군민 여러분의 얼굴마다 생기 넘치고 웃음꽃이 피길 바랍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영광청년회의소도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비상하는 영광JC>라는 슬로건으로 재도약을 꿈꾸며 벅찬 새아침을 맞았습니다. 영광JC 제40대 회장으로 앞으로 새로운 40년을 준비하는 저도 말띠여서 올해가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지역의 많은 선배와 후배, 주민들의 격려에 힘입어 더 훌륭한 영광JC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습니다.

올해는 영광JC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밖으로는 끊임없이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영광 군민이자 영광JC 회원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언제나 군민과 함께 걸으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렇듯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때론 채찍질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라며 여러분과 영광군의 희망찬 걸음마다 영광JC가 언제나 든든한 친구로 함께 걷겠습니다.

창의적 지성과 사회적 기여를 갖춘
영광군여성문화센터 성장의 해

장은영 회장 /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

영광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는 나의 이익을 양보하고 상대방의 요구를 받아주는 관용의 정신으로 새해를 시작해야 사람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된다고 봅니다.

특히 요즘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하면서 사회가 여성의 리더쉽을 강조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우리 여성 또한 목표를 정하고 나무뿌리와 같은 수용력으로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며 내가 가진 역량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지난해 12월23일 영광군여성문화센터 개관으로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여성의 힘’으로 인재를 키우며 2014년부터는 <로열 레지던셀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동체 생활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단체 리더쉽, 진로탐색과 사회봉사에 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시대의 요구와 흐름을 주도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전시켜 나아가려 합니다.

인재를 키우는 영광군여성단체는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창의적 지성과 사회적 기여를 갖춘 영광군여성문화센터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대상과 내용을 차별화 해 나아가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새해에는 각자 자기 맡은 바 임무에 하나씩 채워가는 사회의 여러 분야의 세력과 힘을 한데 모아 용광로에 녹여 새로운 힘을 만들어 미래로 나아가는 성공적인 에너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청마의 진취적인 기상과
추진력을 닮은 행운의 새해

이숙경 회장 / 영광군생활개선회

새로운 희망과 기대속에 2014년 갑오년의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자 맡은 역할을 묵묵히 해오신 군민, 우리 생할개선회를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영광농업을 사랑하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 올해는 갑오년 말의 해입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청말띠의 해로서 말은 성격이 곧고 진취적이며 사람과 의사소통이 되는 동물입니다.

영광군생활개선회는 우리지역의 선도자로서 청마와 같은 진취적인 기상과 소통으로 상생할 수 있는 대한민국 1등군 건설을 위해 힘을 보태겠습니다.
올해에도 매월 관광지 환경정화활동과 불우이웃돕기, 지역문화행사 참여, 회원 상호 정보교환과 결속력을 다지는 한마음대회 개최, 각종 교육 솔선 참여와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효행심을 기르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족간 정나누기 개최, 전통문화 계승과 능력을 개발하는 과제활동 등 우리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며 화합으로 참여와 배려를 솔선 실천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청마의 힘찬 기운을 받아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행운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