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1,050장 전달
불갑중앙교회(목사 김옥배)가 지난 23일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중 생활이 어려운 7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1,050장을 직접 전달했다.
불갑중앙교회 목사와 청년회원들은 10여년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김장나누기 등의 봉사를 펼쳐왔다.
김옥배 목사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길 불갑면장은 “따뜻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불갑중앙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운동이 더욱 확산돼 훈훈한 인정이 넘쳐나는 불갑면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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