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회(회장 김성운)가 22일 보배로운 집의 지적장애인 20여명과 광주패밀리랜드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촛불회 회원 22명과 보배로운 집 직원을 비롯한 지적장애인 20여명 등은 놀이기구도 타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촛불회는 촛불이 자기 몸을 태워 세상을 환히 밝히듯이 세상 어두운 곳에 부족하나마 도움을 주고자 모인 순수 봉사단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