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앙유치원·어린이집 중앙대축제 성황리 개최

정천옥 원장은 “마냥 뛰놀던 중앙친구들이 더욱더 커다란 체험을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중앙친구들이 땀흘리며 최선을 다해 준비한 행사에 많은 격려와 찬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제를 지켜본 한 원아의 어머니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잠들었던 능력을 찾고 폭 넓은 직·간접 경험의 기회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행사를 축하했다.
이에 앞서 중앙유치원·어린이집은 6~7세 원아를 대상으로 지난달 22~23일 1박2일 동안 다도, 전통음률, 송편빛기, 고구마캐기, 인사예절, 캠프파이어, 폭죽놀이, 전통놀이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 ‘중앙 전통예절캠프’를 예절교육실과 잔디운동장 및 자연체험학습장에서 실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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